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생활과 윤리 (문단 편집)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7학년도]] ==== * 6월 모의평가 어려운 편이었다. 7번 문제의 선지 분포를 괜찮게 만들어 놨기 때문에 오답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사회 정의와 직업 윤리 파트의 문제들은 비교적 쉬웠으나, 소단원 죽음, 사형과 관련된 12번 문제가 어려웠을 것이다. 11번의 차등의 원칙에 관한 문제는 선지를 이용하여 풀 수 있었다. 가령, 5번의 'S4에서 정은 g에 대한 소유 권리가 없다' 라고 했고, 4번에서는 'S4는 S3과 달리 정의로운 분배 상황이다' 라고 하였는데, 만약 사상자의 입장에서 보기에 소유 권리가 있다면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므로 5번을 고르는 것이고, 소유 권리를 없다고 보았다면 4번을 고르면 되는 것이었다. 여기서 3번 선지인 'S3에서 을은 g에 대한 소유 권리를 지닌다' 라고 했는데, 즉 병이 빼앗은 g의 소유권을 을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선지에서 인정해버렸으므로 답이 쉽게 나올수 있었다. ---- * 9월 모의평가 난데없이 3번부터 사랑과 우정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어 응시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환경 윤리가 3점 문제로 7번에 배치될 거라 예상했지만 10번의 2점 문제로 출제되었다. 19번에서는 사람 4명을 놓고 세명 이상이 부정적인 의견을 낼 만한 질문을 찾아보라 했는데 이전의 문제 유형을 기초로 보다 더 심화적이게 만들어진 문제 유형이라 눈여겨 봐 둘 가치가 있다. 의식주 관련 문제가 18번에 출제되었는데, 이론처럼 단순할 거란 생각과 달리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 문제로 출제되었다. 과목의 개편 자체부터가 어렵게 설정되었으니 등급컷도 상당히 낮아질것이라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6월 모평보다 어려웠고, 갈수록 수준이 상승하는 경향이 굳어진 듯. 물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수능 난이도는 출제위원들도 모르기 때문에''' 수능이 반드시 어렵게 출제된다는 보장은 없다. 만점을 받았을시 표준점수는 '''72점'''. ---- * 대학수학능력시험 그럭저럭 평이한 편이였다. EBS 수능특강만 제대로 풀었어도 점수가 나오는 수준. 다만 일반적인 수준에서 약간 어렵게 출제한 감이 있다. 몇몇 수험생들은 아마 약간 어려움을 겪었으리라고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